37가사보코 가릉빈가

가사보코 가릉빈가
가사보코 가릉빈가
가사보코 가릉빈가
가사보코 가릉빈가
가사보코 가릉빈가

 가사보코 가릉빈가는 옛 야쓰시로 성시 ‘시오야마치’에서 나오는 가사보코입니다.
 가릉빈가는 상반신은 사람이고 하반신은 새의 모습을 한 상상의 생물로 극락정토에 산다고 알려져 있으며, 매우 아름다운 목소리로 우는 ‘묘음조’라고도 불리는 새입니다. 요곡 “하고로모”에도 등장하여 이 세상이 마치 극락세계와 같다며 축하했습니다.
 시오야마치는 야쓰시로성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, 마을 이름은 1619년에 야쓰시로성 축성 때 간척을 통해 염전 등으로 개발한 새로운 땅이었다는 것에 유래합니다.
 마을 안에는 시오야 하치만구 신사가 있으며, 11월 23일의 묘켄사이 축제 신위가마 행차 행렬은 여기서 출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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