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0장식말
야쓰시로에서 장식말은 꽃말이라고도 불립니다. 옛날에는 야쓰시로 성내에서 12마리가 나왔지만, 최근에는 지역 단체와 고등학교 동창회 등에서 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봉납하고 있습니다.
11월 11일에는 묘켄구 신사에서 ‘말이 다 모이는 행사’가 열리고, 말의 상태 체크와 액막이를 한 후 시내를 행진합니다.
12마리의 행렬 순번은 11월 23일의 오노보리 행렬 당일 아침 6시에 시오야 하치만구 신사에서 제비뽑기로 결정됩니다.
도사키노카와라 강변에서는 사람과 말이 일체가 되어 물보라를 일으키며 웅장하게 달리는 박력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