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쓰시로 신사(묘켄구)의 유래

야쓰시로 신사(묘켄구)의 유래
야쓰시로 신사(묘켄구)의 유래
야쓰시로 신사(묘켄구)의 유래
야쓰시로 신사(묘켄구)의 유래

 야쓰시로 신사는 야쓰시로에서 가장 큰 신사로 사람들의 숭배를 받아 왔습니다. 그 역사는 오래 되어, 지금으로부터 1300여년 전의 아스카 시대(680년)에 다케하라노쓰에 진좌한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.
 신사가 모시고 있는 신은 북극성과 북두칠성을 신격화한 ‘아메노 미나카누시노 미코토’, ‘구니토코타치노 미코토’입니다.
 또한 먼 옛날에 묘켄신이 거북과 뱀이 합쳐진 상상의 동물 ‘기다’의 등에 타고 바다를 건너왔다는 전설이 있어, 교역이 왕성한 항구도시로 번영했던 야쓰시로의 역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.
 메이지 이후 묘켄구 신사에서 야쓰시로 신사로 이름이 달라졌지만, 현지에서는 지금도 ‘묘켄상’이라는 이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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