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승 활동
묘켄사이 축제는 야쓰시로에서 380년에 걸쳐 계승되어 온 소중한 지역의 보물입니다. 다시모노의 대부분은 옛날부터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봉납되어, 부모가 아이에게, 또 아이들이 손자손녀에게 여러 세대에 걸쳐 계승되어 왔습니다.
그러나 최근에는 생활 스타일의 다양화와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축제 담당자가 줄어들어 후계자 육성이 큰 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.
축제 보호 단체인 ‘야쓰시로 묘켄사이 축제 보존진흥회’에서는 묘켄사이 축제를 지역의 보물로서 100년 후, 200년 후에도 이어가기 위해 ‘묘켄사이 축제 다시모노 체험교실’이나 ‘꼬마 묘켄사이 축제’, ‘거북이 춤 프로젝트’ 등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개최하여, 어린이들이 묘켄사이 축제에 접할 기회를 다수 마련함으로써 지역의 전통행사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만들고, 장래의 담당자를 육성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
